"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 항만안전체험관 개관"... (주)삼우이머션, VR 안전 체험관 구축 및 VR 콘텐츠 제공
8일, 부산시 남구에 위치한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에서 항만안전체험관 개관식이 열렸다.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은 국내 유일의 항만전문 교육기관으로 1990년 설립 이래 항만물류기능인력 양성이 곧 국가경쟁력 제고와 항만발전의 초석이라는 인식으로 항만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한 기관이다. 스마트 항만 교육을 비롯한 항만 운영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역량 있는 교수진과 다양한 실습장비를 갖추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훈련으로 매년 약 5,000여명의 항만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날 항만안전체험관 개관식에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청장, 한국항만물류협회 부회장, 부산항운노동조합 위원장 등 항만분야 대표와 위원장들이 참석했다. 항만안전체험관은 "위험을 알고 안전을 실행하는 항만인을 양성하여 사망재해 ZERO 달성"을 목표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연수원 측은 밝혔다. 특히 한국산업직무협회 회원사 (주)삼우이머션이 2층에 위치한 VR 안전 체험관을 구축하고,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눈길을 끌었다. VR 안전 체험관에서는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항만 노동자의 안전 교육을 위하여 "가상현실 안전 교육장"을 구축하여 항만하역 사고사례에 기반한 VR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 항만안전체험관 개관 >
체험형 가상현실 멀티미디어 학습실에서는 1인 체험교육과 5인 동시 체험이 가능하다. 컨테이너 깔림 사고, 해치코밍 신호수 추락 사고, 화물 낙하 사고 등 사고 상황 체험부터 사고 원인 분석과 안전 상황 체험까지 진행할 수 있다.
< VR 안전 체험관 내 체험형 가상현실 멀티미디어 학습실 >
시청형 가상현실 멀티미디어 학습실에서는 20~50인 동시 시청 교육이 가능하다. 현장 교육을 고려한 환경을 지원하고 중대재해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렇게 VR 안전 체험관에서는 고품질의 스마트 멀티미디어 학습 시스템을 제공한다.
< VR 안전 체험관 내 시청형 가상현실 멀티미디어 학습실 >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 항만안전체험관 VR 안전 체험관 콘텐츠
콘텐츠 구성
교육효과 증대 & 몰입 유도
사실적인 가상 환경을 기반으로 하여 사용자의 높은 몰입감 유도
음성 및 자막을 통한 업무 상황 설명
정확한 사고원인 인식을 위한 강조 UI 적용
안전 예방에 대한 재교육
통합 제어 시스템
교육 콘텐츠 선택 및 동시 제어 편의성 지원
콘텐츠 진행 상태 정보 및 사용자 화면 동기화 모니터링 지원
원격 전원 관리 지원
운영 콘텐츠의 사용자 시점 지원
멀티 연동 교육 모드
싱글 모드 : 교육생이 각자 선택한 체험 내용에 따른 콘텐츠 체험
멀티 연동 교육 모드 : 2명 이상의 협동 및 연계 교육을 지원
CCTV 연동 : 체험자 안전 및 현장 상황 확인용 CCTV 모니터링 지원
콘텐츠 전개 방식
Step 1
[작업 실시]1인칭 사고자 시점에서 작업 상황 체험
Step 2
[사고 체험] 1인칭 사고자 시점에서 사고 상황 체험
Step 3
[사고 원인 분석] 3인칭 시점으로 재연된 상황을 보며 사고 원인을 분석
Step 4
[안전 상황 체험] 1인칭 사고자 시점으로 안전한 상황 체험
시나리오 5종 (컨테이너 터미널 사고 사례 3종 / 항만 사고 사례 2종
[1] 컨테이너 깔림 사고
[작업 실시] 컨테이너 터미널 내 피해자(라싱작업원)의 1인칭 시점으로 라싱콘 해체 작업 실시
[사고 체험] 컨테이너 아래에 있던 피해자(라싱작업원)의 1인칭 시점으로 전환 및 사고 체험 실시
[사고 원인 분석] 사고 원인 분석 및 주의 사항 안내
[안전 상황 체험] 안전 수칙 준수 체험 실시
[2] Y/T와 보행자 간 충돌사고
[작업 실시] 부두 에이프런 내 피해자(컨테이너 크레인 기사)의 1인칭 시점에서 작업을 마치고 보행금지구역으로 우산을 쓰고 보행
[사고 체험] 보행하던 피해자(컨테이너 크레인 기사)의 1인칭 시점으로 전환 및 사고 체험 실시
[사고 원인 분석] 사고 원인 분석 및 주의 사항 안내
[안전 상황 체험] 안전 수칙 준수 체험 실시
[3] 해치코밍 신호수 추락사고
[작업 실시] 선창 내 1인칭 시점에서의 피해자(신호수)가 안전조치 없이 해치코밍에 설치된 작업발판을 이용해 파이프를 내려다 봄
[사고 체험] 해치코밍 위 피해자(신호수)의 1인칭 시점으로 전환 및 선창 내 추락 사고 체험 실시
[사고 원인 분석] 사고 원인 분석 및 주의 사항 안내
[안전 상황 체험] 안전 수칙 준수 체험 실시
[4] 줄걸이 파단으로 인한 화물 낙하사고
[작업 실시] 선적작업장 내 피해자(크레인운전자)의 1인칭 시점에서 롤페이퍼 선적 작업 실시
[사고 체험] 화물 아래에 있던 피해자(일반작업자)의 1인칭 시점으로 전환 및 화물 낙하사고 체험
[사고 원인 분석] 사고 원인 분석 및 주의 사항 안내
[안전 상황 체험] 안전 수칙 준수 체험 실시
[5] 선박 맨홀 추락 사고
[작업 실시] 선적작업장 내 피해자(야간 라싱 작업원)의 1인칭 시점에서 라싱 작업 실시
[사고 체험] 라싱 체결 작업을 실시하는 피해자(야간 라싱 작업원)의 1인칭 시점으로 전환 및 산빅 멘홀 추락 체험
8일, 부산시 남구에 위치한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에서 항만안전체험관 개관식이 열렸다.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은 국내 유일의 항만전문 교육기관으로 1990년 설립 이래 항만물류기능인력 양성이 곧 국가경쟁력 제고와 항만발전의 초석이라는 인식으로 항만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한 기관이다. 스마트 항만 교육을 비롯한 항만 운영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역량 있는 교수진과 다양한 실습장비를 갖추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훈련으로 매년 약 5,000여명의 항만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날 항만안전체험관 개관식에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청장, 한국항만물류협회 부회장, 부산항운노동조합 위원장 등 항만분야 대표와 위원장들이 참석했다. 항만안전체험관은 "위험을 알고 안전을 실행하는 항만인을 양성하여 사망재해 ZERO 달성"을 목표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연수원 측은 밝혔다. 특히 한국산업직무협회 회원사 (주)삼우이머션이 2층에 위치한 VR 안전 체험관을 구축하고,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눈길을 끌었다. VR 안전 체험관에서는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항만 노동자의 안전 교육을 위하여 "가상현실 안전 교육장"을 구축하여 항만하역 사고사례에 기반한 VR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체험형 가상현실 멀티미디어 학습실에서는 1인 체험교육과 5인 동시 체험이 가능하다. 컨테이너 깔림 사고, 해치코밍 신호수 추락 사고, 화물 낙하 사고 등 사고 상황 체험부터 사고 원인 분석과 안전 상황 체험까지 진행할 수 있다.
시청형 가상현실 멀티미디어 학습실에서는 20~50인 동시 시청 교육이 가능하다. 현장 교육을 고려한 환경을 지원하고 중대재해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렇게 VR 안전 체험관에서는 고품질의 스마트 멀티미디어 학습 시스템을 제공한다.
교육효과 증대 & 몰입 유도
통합 제어 시스템
멀티 연동 교육 모드